
바다의 날인 31일 인천 중구 무의도 앞바다에서 시민들이 물속에 들어가 더위를 식히고 있다. 김창길 기자
바다의 날이다.
통일신라 시대 해상왕 장보고가 청해진을 설치한 날인 5월 31일을 우리 정부는 1996년 법정 기념일 ‘바다의 날’로 제정했다. 해수부는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에서 제29회 바다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부산 해운대구 동백섬 앞 해상에서는 환경운동연합이 수족관 돌고래의 방류를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경북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다음 달 9일까지 독자 사진 전시회를 국립등대박물관에서 개최한다.
바다의 날인 31일 인천 무의도 앞바다의 풍경을 사진에 담았다.

인천 중구 무의도 앞바다에 어선들이 지나가고 있다. 김창길 기자

무의도 앞바다에 모래 갯벌. 김창길 기자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에서 시민들이 모래 해변을 산책하고 있다. 김창길 기자

인천 중구 영종대교 인근 갯벌에서 칠면초가 자라고 있다. 김창길 기자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해변에서 한 시민이 쓰레기를 줍고 있다. 김창길 기자

인천 중구 무의도 앞바다 갯벌이 드러나고 있다. 김창길 기자

무의도 갯벌에서 갈매기들이 앉아 있다. 김창길 기자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에서 시민들이 모래 해변을 산책하고 있다. 김창길 기자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에서 시민들이 해변을 산책하고 있다. 김창길 기자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하늘정원의 고래 조형물 위로 31일 비행기가 지나가고 있다. 김창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