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이재오 “한동훈, 내 동생 같으면 당 대표 못 나오게 해”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이재오 “한동훈, 내 동생 같으면 당 대표 못 나오게 해”

입력 2024.06.10 10:43

수정 2024.06.10 11:12

펼치기/접기

“이재명 대선 지고 당 대표한다고 얼마나 욕했냐”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이 7일 서울 중구 분도빌딩(분도회관)에서 열린 ‘6·10민주항쟁 37주년 기념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 현판 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분도빌딩은 1980년대 민주화 운동 당시 관련 단체들의 연합기구였던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민통련)의 사무실이 있던 곳이다. 1980년대 정권의 탄압으로 재야시민단체가 사무실을 얻기 힘들었던 가운데 민통련은 가톨릭의 도움으로 성 베네딕도 왜관수도원이 운영하는 당시 분도회관 4층에 민통련 사무실을 열 수 있었다. 1986년 정부에 의해 장제 폐쇄되기 전까지 분도회관은 재야운동의 본거지로 사용되며 활동가들 사이에서 ‘장충동 분도회관’으로 불렸다. 권도현 기자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이 7일 서울 중구 분도빌딩(분도회관)에서 열린 ‘6·10민주항쟁 37주년 기념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 현판 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분도빌딩은 1980년대 민주화 운동 당시 관련 단체들의 연합기구였던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민통련)의 사무실이 있던 곳이다. 1980년대 정권의 탄압으로 재야시민단체가 사무실을 얻기 힘들었던 가운데 민통련은 가톨릭의 도움으로 성 베네딕도 왜관수도원이 운영하는 당시 분도회관 4층에 민통련 사무실을 열 수 있었다. 1986년 정부에 의해 장제 폐쇄되기 전까지 분도회관은 재야운동의 본거지로 사용되며 활동가들 사이에서 ‘장충동 분도회관’으로 불렸다. 권도현 기자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은 10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당대표 출마를 놓고 “내 동생 같으면 못 나오게 한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본인이 더 큰 꿈이 있다면 본인을 위해서도 보수 우파 전체를 봐서도 이번 기회엔 국민들에게 겸허한 자세를 보이는 것이 좋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이사장은 “선거 끝난 지 얼마 안 됐는데 선거 때 지면 어쨌든 당대표가 책임지고 국민들 앞에 반성하는 모습도 보여야 하고 사람이 겸손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선에서 지고 국회의원하고 당대표 한다고 얼마나 우리가 욕했냐. 입 달린 대로 욕했지 않냐”며 “‘너는 선거 끝나고 얼마 안 됐는데 또 대표하려고 하냐’ 하고 점잖게 타이를 것”이라고 했다.

이 이사장은 “본인이 (당대표에) 나오면 될 수도 있고 또 나오고도 싶고 또 나와야 된다는 의견도 이해는 간다”며 “그러나 당이 총선에 지면 누가 책임지고 반성도 해야 한다. 정치를 크게 보면 그건 크게 맞는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전당대회 당원 대 민심(여론조사) 비율에 대해 “내 생각 같아서는 거꾸로 해야 한다. 거꾸로 민심을 7이나 8로 해야 한다”며 “국민의힘과 좀 더 거리가 있는 사람들이 국민의힘에 들어오도록 하려면 그렇게 해야 하는데 그게 못받아들여지면 최대한 5대5는 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내달 말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원투표 100%인 현 규칙에 민심을 반영하려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당원 대 민심 7대3이나 8대2로의 변화가 유력하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