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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페인트 생산 위험물 제조소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4.06.14 07:41

소방대원들이 30일 오후 7시 3분쯤 화재가 발생한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의 한 3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기사 내용과 무관)

소방대원들이 30일 오후 7시 3분쯤 화재가 발생한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의 한 3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기사 내용과 무관)

14일 0시 10분쯤 전북 김제시 죽산면의 한 페인트 생산 위험물 제조소에서 불이 나, 오전 5시 40분쯤 진화됐다. 잔불 정리도 끝났다.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제조소 1개 동 701㎡ 중 350㎡가 타고, 200ℓ들이 드럼통 100개가 소실돼 재산피해는 약 7200만원으로 추산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0시 38분부터 김제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해 불길을 잡았다.

김제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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