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 ... 물로 뛰어든 아이들

권도현 기자
서울 낮 최고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며 무더운 날씨를 보인 1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를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06.16 권도현 기자

서울 낮 최고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며 무더운 날씨를 보인 1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를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06.16 권도현 기자

휴일인 오늘, 하늘이 맑은 가운데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 31도를 넘나드는 기온을 보였습니다. 서울 광화문 광장으로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나온 어린이들은 분수대로 뛰어들며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불볕더위라는 말처럼 오늘 볕이 매우 강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자외선 지수가 ‘높음’에서 ‘매우 높음’ 단계를 오르내렸습니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30도를 웃돌아 덥겠는데요. 특히 주 중반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면서 불볕더위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동길 옆 사진관] 불볕더위 ... 물로 뛰어든 아이들
[정동길 옆 사진관] 불볕더위 ... 물로 뛰어든 아이들
[정동길 옆 사진관] 불볕더위 ... 물로 뛰어든 아이들
[정동길 옆 사진관] 불볕더위 ... 물로 뛰어든 아이들
[정동길 옆 사진관] 불볕더위 ... 물로 뛰어든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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