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엔 운동이지

문재원 기자
서울의 한낮 기온이 30도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17일 서울 중랑구 용마폭포공원 암벽등반장에서 한 시민이 클라이밍 연습을 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서울의 한낮 기온이 30도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17일 서울 중랑구 용마폭포공원 암벽등반장에서 한 시민이 클라이밍 연습을 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이른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17일 서울의 낮 기온은 30.2도, 강릉은 33.5도까지 올라 예년보다 더웠다.

무더운 날씨에 서울 중랑구 용마폭포공원에 있는 암벽등반장에는 클라이밍클럽 회원들이 벽을 타고 올랐다. 땡볕도 아랑곳하지 않고 굵은 땀방울을 쏟아냈다.

기상청은 주 중반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34도까지 올라 올여름 들어 가장 덥겠다고 밝혔다. 특히 대전과 대구는 35도까지 치솟는다고 예보했다.

[정동길 옆 사진관] 폭염엔 운동이지
[정동길 옆 사진관] 폭염엔 운동이지
[정동길 옆 사진관] 폭염엔 운동이지
[정동길 옆 사진관] 폭염엔 운동이지

Today`s HOT
월식 전의 보름달, 관람하고자 모인 사람들 마이애미 비치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 이스라엘 유대인들을 위한 명절, '푸림' 기차를 끌어 기네스 인증 받은 레슬링 선수 마흐루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인력 감축에 항의하는 사람들 갑작스런 토네이도로 아수라장된 피코 리베라
유소년 선수들 만난 이글스 스타 콘 바클리 나폴리서 규모 4.4 지진, 새벽부터 놀란 시민들
안개가 자욱한 호주 캔버라의 모습 BNP 파리바 여자 테니스 경기 우승자, 벨린다 벤치치 아세안 국가 중 GDP 성장 최고인 베트남의 모습 인도 홀리 축제 준비하는 사람들
경향신문 회원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경향신문 회원이 되시면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퀴즈
    풀기
  • 뉴스플리
  • 기사
    응원하기
  • 인스피아
    전문읽기
  • 회원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