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의 한낮 기온이 30도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17일 서울 중랑구 용마폭포공원 암벽등반장에서 한 시민이 클라이밍 연습을 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이른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17일 서울의 낮 기온은 30.2도, 강릉은 33.5도까지 올라 예년보다 더웠다.
무더운 날씨에 서울 중랑구 용마폭포공원에 있는 암벽등반장에는 클라이밍클럽 회원들이 벽을 타고 올랐다. 땡볕도 아랑곳하지 않고 굵은 땀방울을 쏟아냈다.
기상청은 주 중반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34도까지 올라 올여름 들어 가장 덥겠다고 밝혔다. 특히 대전과 대구는 35도까지 치솟는다고 예보했다.
![[정동길 옆 사진관] 폭염엔 운동이지](https://img.khan.co.kr/news/2024/06/17/news-p.v1.20240617.0a4bda664708450ca380d8c0b72ea005_P1.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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