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도 오르고 물가도 오르고…‘붉은 도심’

조태형 기자 phototom@kyunghyang.com
중부 지방에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진 20일 열화상 카메라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붉게 보인다. 열화상 카메라는 낮은 온도는 파랗게, 높은 온도는 붉게 나타난다. 조태형 기자

중부 지방에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진 20일 열화상 카메라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붉게 보인다. 열화상 카메라는 낮은 온도는 파랗게, 높은 온도는 붉게 나타난다. 조태형 기자

때 이른 폭염과 고물가가 이어지고 있는 20일 열화상 카메라로 바라본 서울 명동 거리의 식당 메뉴판이 붉게 보인다.

때 이른 폭염과 고물가가 이어지고 있는 20일 열화상 카메라로 바라본 서울 명동 거리의 식당 메뉴판이 붉게 보인다.

중부 지방에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진 20일 도심은 ‘붉게’ 달아올랐다.

높은 온도는 붉게, 낮은 온도는 파랗게 나타나는 열화상 카메라로 바라본 서울 도심은 붉게 보였다. 열화상 카메라 내 온도계로 측정한 도심은 36.8도로 나타나기도 했다.

때 이른 폭염과 더불어 고물가도 이어지고 있는 요즘 명동 거리의 음식점 간판 속 메뉴들도 붉게 보였다. 더운 날씨 속 외부에 설치돼 뜨거워졌기 때문이지만, 식을 줄 모르는 고물가 열기처럼 보이기도 했다.

예상보다 일찍 찾아온 폭염과 연일 계속되는 물가 상승, 이번 여름은 다른 해보다 힘들어질 것 같다.

중부 지방에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진 20일 열화상 카메라로 측정한 서울 도심의 온도가 36.8도로 나타나고 있다.

중부 지방에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진 20일 열화상 카메라로 측정한 서울 도심의 온도가 36.8도로 나타나고 있다.

때 이른 폭염과 고물가가 이어지고 있는 20일 열화상 카메라로 바라본 서울 명동 거리와 식당 메뉴판이 붉게 보이고 있다.

때 이른 폭염과 고물가가 이어지고 있는 20일 열화상 카메라로 바라본 서울 명동 거리와 식당 메뉴판이 붉게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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