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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에서도 우리는 친구

청소년들이 24일 서울 송파구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 친구랑 체육대회’에서 이인삼각 달리기를 하고 있다. 한수빈 기자

청소년들이 24일 서울 송파구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 친구랑 체육대회’에서 이인삼각 달리기를 하고 있다. 한수빈 기자

[정동길 옆 사진관] ‘학교 밖’에서도 우리는 친구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제1회 서울특별시교육청 ‘친구랑’ 체육대회가 24일 서울 송파구 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학교 밖 청소년이란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학생이 재학을 중단하고 학교 밖에서 학업, 직업 활동 등을 이어나가는 청소년을 뜻한다.

이번 체육 대회에는 학교 밖 청소년 도움센터(신림, 마포, 고덕, 노원, 영등포)에 등록된 청소년과 보호자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한 명도 빠지지 않고 바구니 농구, 이인삼각 달리기, 미션 달리기, 줄다리기, 계주 경기 등 다양한 종목에 참여해 운동회를 즐겼다.

이종선 서울특별시 교육청 대변인은 “이번 체육대회는 또래를 만날 기회가 적고 단체 활동이 제한적인 학교 밖 청소년들이 친구들과 함께 놀며 친목을 다질 수 있게 하려고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교육통계연보에 따르면 2022년 한 해 동안 52,981명의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학생이 학업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동길 옆 사진관] ‘학교 밖’에서도 우리는 친구
[정동길 옆 사진관] ‘학교 밖’에서도 우리는 친구
[정동길 옆 사진관] ‘학교 밖’에서도 우리는 친구
[정동길 옆 사진관] ‘학교 밖’에서도 우리는 친구
[정동길 옆 사진관] ‘학교 밖’에서도 우리는 친구
[정동길 옆 사진관] ‘학교 밖’에서도 우리는 친구
[정동길 옆 사진관] ‘학교 밖’에서도 우리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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