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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발길 이어지는 시청역 인근 사고 현장

입력 2024.07.02 15:37

지난밤 역주행 차량이 인도를 덮쳐 9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2일 한 시민이 국화꽃을 놓고 있다.  정효진 기자

지난밤 역주행 차량이 인도를 덮쳐 9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2일 한 시민이 국화꽃을 놓고 있다. 정효진 기자

1일 밤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 9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인도에 있던 시민들은 갑자기 돌진한 차량에 피할 겨를도 없이 변을 당했다. 사고 다음 날인 2일 현장에는 국화꽃을 놓거나 묵념하는 등 시민들의 추모가 이어졌다.

지난밤 역주행 차량이 인도를 덮쳐 9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2일 경찰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정효진 기자

지난밤 역주행 차량이 인도를 덮쳐 9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2일 경찰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정효진 기자

지난밤 역주행 차량이 인도를 덮쳐 9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2일 한 시민이 묵념하고 있다. 정효진 기자

지난밤 역주행 차량이 인도를 덮쳐 9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2일 한 시민이 묵념하고 있다. 정효진 기자

지난밤 역주행 차량이 인도를 덮쳐 9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서울 시청역 인근에 2일 추모 국화꽃이 놓여 있다.  문재원 기자

지난밤 역주행 차량이 인도를 덮쳐 9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서울 시청역 인근에 2일 추모 국화꽃이 놓여 있다. 문재원 기자

지난밤 역주행 차량이 인도를 덮쳐 9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2일 한 시민이 국화꽃을 놓고 있다. 문재원 기자

지난밤 역주행 차량이 인도를 덮쳐 9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2일 한 시민이 국화꽃을 놓고 있다. 문재원 기자

1일  서울 시청역 인근 교차로 인근에서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 경찰과구조대원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70대 남성 운전자가 신호 대기하는 보행자들을 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상황 파악 중으로, 사상자가 늘어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권도현 기자

1일 서울 시청역 인근 교차로 인근에서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 경찰과구조대원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70대 남성 운전자가 신호 대기하는 보행자들을 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상황 파악 중으로, 사상자가 늘어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권도현 기자

현장에서 경찰에 검거된 가해차량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으며 차량 급발진을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사고 직후 신고를 받고 출동해 오후 9시 33분께 현장에 도착했다. 이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37대, 인원 134명을 투입해 사고 현장을 수습했다.

경찰은 사고 현장 CCTV와 목격자 증언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현장 화보] 추모 발길 이어지는 시청역 인근 사고 현장
[현장 화보] 추모 발길 이어지는 시청역 인근 사고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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