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과 남부 지방 곳곳에 장맛비가 이어진 7일 서울 용산구 남산타워 전망대에서 본 서울 시내가 안개로 뿌옇다. 이날 서울의 오전 습도는 76%까지 올라갔으며 다음날인 8일은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장맛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예고했다. 돌풍과 천둥 번개도 동반될 가능성이 크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 내륙·산지, 전북, 경북 북부 20∼60㎜다.
충청과 남부 지방 곳곳에 장맛비가 이어진 7일 서울 용산구 남산타워 전망대에서 본 서울 시내가 안개로 뿌옇다. 이날 서울의 오전 습도는 76%까지 올라갔으며 다음날인 8일은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장맛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예고했다. 돌풍과 천둥 번개도 동반될 가능성이 크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 내륙·산지, 전북, 경북 북부 20∼6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