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소강···높아진 습도에 뿌연 하늘

문재원 기자
서울 등 중부지방에 안개가 낀 11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다.  문재원 기자

서울 등 중부지방에 안개가 낀 11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다. 문재원 기자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자, 습도 높은 무더위가 찾아왔다.

11일 서울의 한낮 기온은 31도, 대전 30도, 강원 춘천 32도 등 서울과 경기, 강원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불안정한 대기로 낮부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폭우와 폭염이 반복돼 습도도 높겠다. 또 체감온도도 높아짐에 따라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전망이다.

[정동길 옆 사진관] 장맛비 소강···높아진 습도에 뿌연 하늘
[정동길 옆 사진관] 장맛비 소강···높아진 습도에 뿌연 하늘
[정동길 옆 사진관] 장맛비 소강···높아진 습도에 뿌연 하늘
서울 등 중부지방에 안개가 낀 11일 서울 종로구 인왕산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다. 문재원 기자

서울 등 중부지방에 안개가 낀 11일 서울 종로구 인왕산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다. 문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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