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서 ‘킥오프’…전국 38개 팀 참가
경향신문과 대한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57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가 오는 18일부터 8월1일까지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열립니다. 국내 최고 권위와 전통을 지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는 1968년 첫 대회가 열린 이후 56년간 차범근·허정무·이운재·이동국·박지성·황희찬 등 수많은 스타플레이어를 배출했습니다. 축구 종목에서 대통령배 타이틀을 가진 유일한 대회로 한국 축구 발전에 기여해왔습니다. 올해는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고교 38개 팀이 참가해 대통령금배를 거머쥐기 위한 명승부에 나섭니다.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 선수들이 맘껏 기량을 펼칠 ‘축구 제전’에 축구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주 최 :
■주 관 : 충청북도축구협회 제천시축구협회
■후 원 :
■공식사용구 :
■공 식 음 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