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의 한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른 14일 서울 여의도 물빛광장에서 어린이들이 분수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문재원 기자
![[정동길 옆 사진관] 물놀이로 ‘더위 사냥’…한여름의 휴일](https://img.khan.co.kr/news/2024/07/14/news-p.v1.20240714.11b200affd654d3cb53f858051c2924e_P1.jpeg)
![[정동길 옆 사진관] 물놀이로 ‘더위 사냥’…한여름의 휴일](https://img.khan.co.kr/news/2024/07/14/news-p.v1.20240714.c1f12685901843d48ca38d5113179891_P1.jpeg)
서울의 한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른 14일 서울 여의도 물빛광장은 물놀이하기 위한 시민들로 붐볐다. 어린이들은 부모님과 함께 물속에 들어가 시원함을 만끽하고, 공과 튜브 등 물놀이용품을 들고 자유롭게 물장구치며 놀았다.
기상청에 따르면 15일인 내일도 중부지방에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으며, 남부지방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장맛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의 한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른 14일 서울 여의도 물빛광장에서 한 어린이가 물장구치며 즐거워하고 있다.

서울의 한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른 14일 서울 여의도 물빛광장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정동길 옆 사진관] 물놀이로 ‘더위 사냥’…한여름의 휴일](https://img.khan.co.kr/news/2024/07/14/news-p.v1.20240714.1075e384028d46f8b07cc0dbfe482079_P1.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