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지역 특산물 발굴하고 맛도 즐기고 ‘로컬이 신세계’ 동참할까”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닫기

보기 설정

닫기

글자 크기

컬러 모드

컬러 모드

닫기

본문 요약

닫기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닫기

“지역 특산물 발굴하고 맛도 즐기고 ‘로컬이 신세계’ 동참할까”

충남 태안·홍성 지역 식재료 체험

이달 말부터 10월까지 이벤트 진행

신세계백화점이 지역 우수 특산물을 널리 알리는 ‘로컬이 신세계’ 캠페인을 펼쳐 주목된다.

15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고객과 함께 숨겨진 보석 같은 전국 우수 식재료를 발굴해 판로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 고객들은 산지의 우수한 식재료와 이를 활용한 특별한 음식을 직접 맛보며 지역과 식재료를 알리는 데 동참하게 된다.

지난해 9월 광주·전남의 특산물을 소개한 데 이어 올해는 바다와 육지가 어우러진 충남 태안과 홍성의 식재료를 체험한다.

참가자는 오는 16∼21일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선발된다. 참가 고객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1박 2일간 태안과 홍성을 방문해 태안의 오징어와 파파야, 홍성의 토굴 새우젓 등을 맛볼 수 있다.

9월 중에는 태안과 홍성의 다양한 식재료로 만든 음식 코스를 즐길 수 있는 기회도 갖는다. 또 10월 중에는 홍성과 태안의 우수한 식재료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백화점 내 팝업을 열고 특별한 레시피를 더한 음식을 소개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지역의 보물 같은 식재료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알릴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한다”면서 “지역과 농가에 보탬이 되고 고객에게 새로움을 선사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 AD
  • AD
  • AD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