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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쯔양 겁박’ 유튜버 사건 이송 요청

입력 2024.07.15 16:41

수원지검. 연합뉴스

수원지검. 연합뉴스

구독자 1000만명을 보유한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본명 박정원)으로부터 돈을 갈취했다는 의혹을 받는 유튜버 관련 사건이 수원지검으로 이송될 전망이다.

수원지검 형사2부(정현승 부장검사)는 15일 유명 유튜버의 공갈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등 2곳의 검찰청에 사건을 수원지검으로 이송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쯔양이 과거를 빌미로 다른 유튜버들에게 협박당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쯔양은 직접 유튜브 방송을 통해 전 남자친구에게 지속적인 폭행과 협박에 시달리며 착취당했다고 밝혔다.

이에 검찰은 쯔양을 협박한 ‘사이버레커’(사회적 관심이 쏠린 주제로 콘텐츠를 만들어 올리는 사람들을 이르는 표현) 유튜버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상태다.

사이버 레커 중 한명으로 지목된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은 ‘쯔양 협박’ 사건으로 최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돼 수사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실체를 밝혀 일괄적인 처분을 내릴 수 있도록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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