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군인들이 15일 타이베이 중정기념당 앞 대로에서 위병교대식을 하고 있다. 대만의 대표적 관광상품인 위병교대식은 그동안 중정기념당 내 장제스 동상 앞에서 열렸지만 이날부터 장소가 기념당 앞 도로로 바뀌었다. 민진당 정부는 탈개인숭배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AFP연합뉴스>
대만 군인들이 15일 타이베이 중정기념당 앞 대로에서 위병교대식을 하고 있다. 대만의 대표적 관광상품인 위병교대식은 그동안 중정기념당 내 장제스 동상 앞에서 열렸지만 이날부터 장소가 기념당 앞 도로로 바뀌었다. 민진당 정부는 탈개인숭배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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