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바이든 “트럼프 ‘과녁’ 비유한 건 실수···그에게 집중하자는 뜻”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바이든 “트럼프 ‘과녁’ 비유한 건 실수···그에게 집중하자는 뜻”

입력 2024.07.16 08:10

수정 2024.07.16 11:06

펼치기/접기
조 바이든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대국민 연설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대국민 연설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트럼프를 과녁 중앙에 놓아야할 때”라고 한 발언은 실수였다고 밝혔다. 다만 ‘과녁 중앙’은 비유적인 표현이었을 뿐이며 폭력적 수사를 주도하는 장본인은 트럼프라고 지적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NBC 방송 인터뷰 일부 발췌본에서 자신이 ‘과녁 중앙(bullseye)’이란 용어를 사용한 것은 “실수”였다고 말했다. 그는 “내 말은 그(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집중하자고 한 것”이라며 “그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의 정책은 뭔지, 그가 토론에서 얼마나 많은 거짓말을 했는지 집중하자는 의미였다”고 해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사용한 ‘bullseye’는 사격 과녁의 중앙을 뜻하는 단어지만 초점, 핵심, 정곡이란 의미로도 사용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8일 민주당 후원자들을 상대로 “트럼프를 과녁 중앙에 놓아야 할 때”라고 말한 바 있다. 이 발언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13일 총격을 입으면서 논쟁거리가 됐다. 일각에선 이 발언을 두고 “바이든이 암살을 지시했다”고 주장하기 시작했다. 마이크 콜린스 공화당 하원의원도 ‘바이든 지시설’ 확산에 동참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NBC 인터뷰 내용은 이런 공세에 대응하기 위한 취지로 풀이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폭력적인 수사를 주도한 사람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라며 화살을 돌리기도 했다. 그는 “나는 그런 수사에 참여한 적 없다”며 “내 상대(트럼프 전 대통령)는 그런 수사에 참여했다”고 강조했다.

NBC 방송은 이날 인터뷰를 두고 바이든 대통령이 전날 백악관 집무실 연설에서 “과열된 정치 열기를 식혀야 할 때”라고 말하며 통합을 촉구했던 것과는 다른 어조라고 평가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NBC 방송 인터뷰를 시작으로 잠시 중단했던 유세 활동을 재개한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