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경향신문

지역

“도심 속 반딧불이 보러 오세요”…대전곤충생태관서 체험전

입력 : 2024.07.16 10:16

이종섭 기자

뉴스플리

내 뉴스플리에 저장

새 뉴스플리 만들기

0 / 60
최대 60자 이내로 입력하세요.

만들기 취소
공유하기
글자크기 변경
인쇄하기

대전곤충생태관 반딧불이 불빛 체험전 포스터. 대전시 제공

대전곤충생태관 반딧불이 불빛 체험전 포스터. 대전시 제공

도심 속에서 수만마리의 반딧불이 불빛을 감상할 수 있는 체험 행사가 열린다.

대전시는 곤충산업을 홍보하고 시민들에게 특별한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대전곤충생태관에서 ‘반딧불이 불빛 체험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체험전에서는 대전곤충생태관에서 직접 번식·사육한 반딧불이 4만여마리가 동시에 내뿜는 빛의 향연을 관람할 수 있다. 전시는 암실에서 진행되며, 해설도 곁들여진다.

전시 관람은 무료지만 주말에는 입장권을 소지해야 한다. 평일에는 오후 2시30분부터 30분 단위로 하루 5차례 전시가 진행되며, 입장권 없이 선착순 관람이 가능하다. 다만 월요일은 휴관한다.

주말에는 낮 12시30분부터 배부하는 입장권을 소지한 관람객에 한해 오후 1시부터 5시 사이에 15분 단위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임성복 대전시 농생명정책과장은 “시민들이 평소 보기 힘든 반딧불이를 직접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특별전을 준비했다”며 “야간에 청정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반딧불이를 도심 속에서 낮에 관람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시간 주요기사

추천연재

추천 이슈

먼저 보는 칸업 콘텐츠

지역 많이 본 기사

볼만한 영상

고효율 끝판왕 ‘로테이션 소개팅’…10분씩 16명 만남

지역 최신기사

문화·교육

간송의 유물, 미디어아트를 만나다

스포츠·연예

: ‘9년 불륜’ 김민희 임신설에…홍상수 아내 반응 “전혀 몰랐다”

: 이봉원 “♥박미선 출연료? 재산? 스케줄? 다 몰라” 폭탄 고백 (전현무계획2)

: 사극배우 출신 박씨, 母 요양원비 1300만원 밀리고 연락두절

: 이범호·양현종·나성범, 니들이 왜 거기서 나와? (아는 형님)

Today`s HOT

닫기

닫기

경향신문 회원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경향신문 회원이 되시면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퀴즈
풀기
뉴스플리
기사
응원하기
인스피아
전문읽기
회원
혜택

로그인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