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미국 ‘정통’ 픽업트럭, 한국에서도 먹힐까…초도 물량 400대 완판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미국 ‘정통’ 픽업트럭, 한국에서도 먹힐까…초도 물량 400대 완판

입력 2024.07.19 12:04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글로우 레드. 한국GM 제공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글로우 레드. 한국GM 제공

한국GM은 쉐보레의 픽업트럭 ‘올 뉴 콜로라도’가 국내 출시 하루 만에 초도 물량 400대가 완판됐다고 19일 밝혔다.

연간 1000대가량이 팔리는 수입 픽업트럭 시장에서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한국GM은 전했다.

콜로라도는 쉐보레의 100년 넘는 픽업트럭 제작 노하우를 집약한 모델로, 2019년 2세대 모델이 국내에 처음 출시됐다. 최근 3세대 모델 ‘올 뉴 콜로라도’의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뉴 콜로라도는 최고출력 314.3 마력, 최대토크 54㎏·m를 발휘하는 2.7L 직분사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여기에 오토트랙 액티브 2 스피드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해 험로 주행을 돕는다.

아울러 GM의 글로벌 커넥티비티 서비스인 온스타(OnStar)를 5년간 무상 제공한다.

한국GM 국내영업본부 이기현 상무는 “국내 고객의 수요를 반영해 북미 본사와 추가 물량 수급을 위한 협상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올 뉴 콜로라도는 GM의 통합 브랜드 공간인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을 포함해 전국 쉐보레 30개 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토파즈 블루. 한국GM 제공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토파즈 블루. 한국GM 제공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