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국가대표 구본길이 20일(현지시간) 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에 태극기를 들고 입국하고 있다. 파리=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파리올림픽 한국 펜싱 국가대표팀 구본길이 20일(현지시간) 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에서 태극기를 든 채 입국하고 있다. 파리=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2024 파리 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이 프랑스 파리에 입성했다.
기수인 구본길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를 필두로 대한체육회 임원(18명)과 펜싱(20명), 탁구(10명) 선수단 48명의 본진은 20일 오후(현지시간)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 도착했다.
파리올림픽 한국 펜싱 국가대표팀 박상원이 20일(현지시간) 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에서 입국하고 있다. 파리=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파리올림픽 한국 탁구대표팀 임종훈이 20일(현지시간) 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에서 입국하고 있다. 파리=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2024 파리올림픽 한국 탁구대표팀 신유빈이 20일(현지시간) 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에서 입국 후 인터뷰하고 있다. 파리=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오늘 26일 파리 센강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8월 11일까지 이어지는 파리 올림픽엔 총 21개 종목 260명(선수 143명·경기 임원 90명·본부 임원 27명)의 대한민국 선수단이 참가한다.
정강선 2024 파리올림픽 선수단장 20일(현지시간) 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에 입국 후 인터뷰하고 있다. 파리=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우리나라는 금메달 5개 이상을 획득해 종합 순위 15위 이내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기흥 대한체육협회 회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을 비롯한 2024 파리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이 20일(현지시간) 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에 입국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리=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