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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소 업주 살해하고 도주한 용의자, 시신 발견 하루 만에 검거

입력 2024.07.23 17:03

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숙박업소 업주를 살해한 용의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광주서부경찰은 23일 살인 혐의로 A씨(60대)를 긴급 체포했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7시쯤 광주 서구 양동 한 숙박업소 1층에서 업주 B씨(60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해당 장소에서 둔기를 휘둘러 B씨를 살해한 뒤 그대로 도주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숙박업소는 오랜 기간 영업을 하지 않아 방문자가 없었다.

경찰은 지난 22일 B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라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이 숙박업소에서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시신의 외상 등을 토대로 살인 가능성 무게를 두고 수사를 이어오다 하루 만인 이날 관내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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