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2030 피해자들에게 보이스피싱 왜 당했는지 물어봤다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닫기

보기 설정

닫기

글자 크기

컬러 모드

컬러 모드

닫기

본문 요약

닫기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닫기

2030 피해자들에게 보이스피싱 왜 당했는지 물어봤다

입력 2024.07.25 17:33

2030 보이스피싱 피해자에게 왜 속았는지 물어봤다🥺

지난해 20대와 30대의 보이스피싱 피해 금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보이스피싱 피해 금액 1931억원 중 가장 큰 비중은 50대(560억원, 29.0%)와 60대 이상(704억원, 36.4%)이었지만, 피해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연령대는 20대 이하와 30대였습니다.

20대 이하 피해 금액은 231억원으로, 2022년 92억원에 비해 139억원 증가했습니다. 30대의 피해 금액은 188억원으로, 2022년 53억원에 비해 135억원 늘었습니다. 각각 1.5배, 2.5배 이상 증가한 것입니다.

이들은 모바일 기기에 대한 이해도도 높고 정보 습득도 빠른데, 대체 왜 보이스피싱에 당하는 걸까요? 20~30대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을 만나 직접 경험담을 들어봤습니다.

2030 피해자들에게 보이스피싱 왜 당했는지 물어봤다
  • AD
  • AD
  • AD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