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골재채취장 비포장도로서 차량 추락…2명 숨져

김정훈 기자
천복 차량. 사천경찰서 제공

천복 차량. 사천경찰서 제공

2일 낮 12시 11분쯤 경남 사천시 사천읍 한 골재채취장 내 비포장도로를 달리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4m 아래 공사장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50∼60대 추정 남성 2명이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숨진 이들은 업체 관계자로 알려졌다.

골재채취장 사고 현장(흰색 원). 사천경찰서 제공

골재채취장 사고 현장(흰색 원). 사천경찰서 제공

경찰은 차가 전복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Today`s HOT
아티스트들이 선보인 SF 테마 디스플레이 인도 원주민 문화의 전통이 보이는 혼빌 페스티벌 시리아의 정권 붕괴 이후 이스라엘의 계속되는 공습 성차별 반대의 목소리, 거리로 나온 케냐 활동가들
양국 간의 협력을 도모하는 쿠바와 토고 말리부 화재를 진압하는 헬리콥터와 소방대원들
나이지리아에서 이루어지는 말라리아 백신 접종 스웨덴에서 열린 노벨 시상식에 참석한 한강 작가
이탈리아 연료 창고에서 일어난 화재 가나 대선에 당선된 존 드라마니 마하마 대통령 휴일에 보이는 조명과 불빛 조형물의 모습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국제 인권의 날' 집회
경향신문 회원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경향신문 회원이 되시면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퀴즈
    풀기
  • 뉴스플리
  • 기사
    응원하기
  • 인스피아
    전문읽기
  • 회원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