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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전 의원, 노소영 이혼소송 대리인단 합류…“가정 지키려한 노력, 정당한 평가 받게 돕겠다”

입력 2024.08.05 17:15

수정 2024.08.0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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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전 의원. 연합뉴스

최재형 전 의원. 연합뉴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혼 소송 중인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의 대리인단에 최재형 전 국민의힘 의원이 합류했다.

최 전 의원은 5일 언론에 보낸 입장문에서 “언론보도를 통해 노 관장의 소송 내용을 알고 있었고, 최근 노 관장으로부터 상고심 수임 요청을 받았다”며 노 관장 사건을 수임했다고 밝혔다.

그는 “판결문을 검토하고 직접 노 관장과 이야기를 나누며 노 관장이 가정을 지키려고 노력했던 사실을 잘 알 수 있었다”며 “그러한 노력이 법적으로도 정당한 평가를 받도록 돕는 것이 건강한 사회의 기본 질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다”고 했다.

최 전 의원은 서울지법·대구고법·서울고법 부장판사, 대전지법원장, 서울가정법원장, 사법연수원장 등을 지낸 판사 출신이다. 2018년 감사원장을 지난 뒤 2021년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2022년 서울 종로구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됐다. 22대 총선에서 낙선한 뒤 법무법인 하정 변호사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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