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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의 후예를 위해 돌아왔다” 덴마크서 ‘불닭볶음면 리콜 해제’ 기념행사 연 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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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의 후예를 위해 돌아왔다” 덴마크서 ‘불닭볶음면 리콜 해제’ 기념행사 연 삼양

입력 2024.08.09 11:10

수정 2024.08.0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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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 마스코트 호치가 ‘불닭 스파이시 페리’를 타고 불닭 깃발을 흔들며 덴마크 코펜하겐 선착장에 들어오는 모습. 삼양라운드스퀘어 제공

불닭 마스코트 호치가 ‘불닭 스파이시 페리’를 타고 불닭 깃발을 흔들며 덴마크 코펜하겐 선착장에 들어오는 모습. 삼양라운드스퀘어 제공

불닭 페리 선상에서 DJ파티를 즐기는 덴마크 시민들. 삼양라운드스퀘어 제공

불닭 페리 선상에서 DJ파티를 즐기는 덴마크 시민들. 삼양라운드스퀘어 제공

삼양라운드스퀘어는 덴마크 불닭볶음면 리콜 철회를 기념해 8일(현지시간) 코펜하겐에서 ‘불닭 스파이시 페리 파티’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덴마크 정부는 캡사이신 함량이 지나치게 높다며 지난 6월 불닭볶음면 제품 중 핵불닭볶음면 2x, 핵불닭볶음면 3x, 불닭볶음탕면에 대해 리콜 조치를 내렸다가 지난달 핵붉닭볶음면 3x를 제외한 나머지 2종은 판매를 허용했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리콜 해제를 기념해 덴마크의 상징인 인어공주 동상이 있는 코펜하겐 항구에 불닭볶음면 테마로 꾸민 여객선을 띄우고 미리 모집한 참가자 120명을 태운 채 3시간 동안 파티를 열었다. 여객선 내 뷔페에서는 불닭볶음면과 아이스크림 불닭, 불닭 오믈렛, 매운 맛 칵테일 등을 제공했다.

여객선 외부에는 ‘바이킹의 후예를 위해 불닭이 돌아왔습니다’ ‘불닭 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등의 감사 메시지를 내걸었다. 불닭볶음면 상징 캐릭터인 호치가 불닭 깃발을 흔들며 페리에서 내린 뒤 코펜하겐 항구에 몰린 인파에 불닭볶음면 제품을 나눠주기도 했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전했다.

최의리 삼양라운드스퀘어 브랜드전략실장은 “앞으로도 소비자가 있는 곳을 방문해 불닭이 지닌 긍정적 에너지를 전파할 것”이라며 “리콜 과정 전반에 대한 덴마크 식품수의청의 협력, 우리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과학적 대응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불닭 스파이시 페리 행사에 참여한 덴마크 시민들이 페리에서 불닭을 맛보고 있는 모습. 삼양라운드스퀘어 제공

불닭 스파이시 페리 행사에 참여한 덴마크 시민들이 페리에서 불닭을 맛보고 있는 모습. 삼양라운드스퀘어 제공

불닭 스파이시 페리 행사에 참여한 덴마크 시민이 호치를 껴안으며 환호하는 모습. 삼양라운드스퀘어 제공

불닭 스파이시 페리 행사에 참여한 덴마크 시민이 호치를 껴안으며 환호하는 모습. 삼양라운드스퀘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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