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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계 6대 마라톤 한국인 최연소 완주’ 삼성전자 김재영씨

DS 부문 직원…10년간 풀코스 20회 포함 마라톤 대회 총 127회 출전

세계 6대 마라톤을 한국 남성 최연소로 완주한 ‘삼성맨’ 김재영 프로. 삼성전자 제공

세계 6대 마라톤을 한국 남성 최연소로 완주한 ‘삼성맨’ 김재영 프로. 삼성전자 제공

최근 세계 6대 마라톤을 한국 남성 중 최연소로 완주한 아마추어 마라토너가 삼성전자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사내 게시판 ‘우리들의 특별한 이야기’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글로벌 제조&인프라 총괄 소속 김재영 프로의 사연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김 프로는 지난 4월 열린 런던 마라톤 완주에 성공했다. 이로써 그는 뉴욕과 보스턴, 시카고, 베를린, 도쿄 등 세계 6대 마라톤 대회 완주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이는 한국 남성 중 최연소 기록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프로가 지난 10년간 국내외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횟수는 6대 마라톤 대회를 포함해 총 127회로, 그중 풀코스 출전만 20회에 달한다. 1993년생인 김 프로는 왜소한 체격을 극복하고자 2014년 마라톤을 시작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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