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소방청 “리튬 배터리 전용 소화기 과신 우려”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소방청 “리튬 배터리 전용 소화기 과신 우려”

입력 2024.08.11 21:47

수정 2024.08.11 21:51

펼치기/접기
  • 김보미 기자
11일 서울 강남구의 한 공영주차장에 ‘리튬이온 배터리 전용 소화기’가 설치돼 있다. 소방청은 이날 전기차 배터리 화재를 끌 수 있는 소화기는 없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11일 서울 강남구의 한 공영주차장에 ‘리튬이온 배터리 전용 소화기’가 설치돼 있다. 소방청은 이날 전기차 배터리 화재를 끌 수 있는 소화기는 없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소방청이 실제로는 효과가 없는데도 ‘리튬 배터리 전용’을 앞세워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소화기에 대한 조사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월 경기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에 이어 최근 인천 청라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폭발 사고가 나면서 리튬 배터리 화재에 대한 불안이 커진 상황이다. 이에 인터넷 쇼핑몰에는 ‘전기차 화재 소화기’ ‘리튬 배터리 전용 소화기’ ‘D급 소화기 리튬이온 배터리 전용 소화기’ 등의 이름으로 판매되는 제품들이 늘고 있다. 소방청은 “최근 전기차 화재와 관련해 형식승인을 받지 않은 무분별한 소화기 판매로 국민 혼란 등이 우려된다”며 “전 세계적으로 리튬 배터리 화재에 적응성 있는 소화기는 없다”고 설명했다.

차량 하부에 내장된 대용량 리튬 배터리는 열 폭주 현상과 함께 소화약제가 침투되지 않는 성질로 화재가 발생해도 소화기로는 진압할 수 없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열 폭주가 시작되면 다른 배터리로 전이돼 일반 분말 소화기로는 불씨만 없앨 뿐 배터리 내부 온도를 낮추지 못해 진화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소방청은 법령에서 규정하지 않은 명칭을 사용하거나 검증되지 않은 표시로 과장광고하는 행위와 미인증 소화기 유통 실태를 조사할 예정이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