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폐회식에서 올림픽의 폐회를 알리는 불꽃놀이가 스타디움 주변을 밝히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폐회식에서 세계 각 국 선수단이 국기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폐회식에서 기수단으로 나선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박태준과 복싱 동메달리스트 임애지가 태극기를 들고 스타디움으로 들어서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100년 만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하계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전 세계 205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소속 선수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조직한 난민팀 선수를 합친 1만500여명이 참가한 2024 파리 올림픽이 한국시간 12일 오전(현지시간 11일) 프랑스 파리 인근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17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참가 선수들은 32개 종목 329개 메달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했다. 대한민국은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하며 메달 순위 8위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대한체육회가 목표로 세운 금메달 5개를 훌쩍 넘어 2008 베이징 올림픽과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달성한 단일 대회 최다인 13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다음 하계올림픽은 4년 뒤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서 열린다.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폐회식에서 골든보이져가 스타디움으로 들어서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폐회식에서 프랑스 가수 피닉스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폐회식에서 난민올림픽선수단 신디 은감바, 중국 쑨 잉샤, 케냐 엘리우드 킵초게, 쿠바 미하인 로페스, 프랑스 테디 리네르, 호주 엠마 맥키언 등 성화소화를 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폐회식에서 차기 개최지인 미국(LA)의 배우 톰 크루즈가 공중에서 스턴트 낙하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폐회식에서 톰 크루즈가 올림픽기를 전달 받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폐회식에서 대형 오륜기가 만들어지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