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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송의 유물, 미디어아트를 만나다

2024 ‘이머시브-K’전 15일 개막…신윤복 ‘미인도’ 등 재탄생

[알림]간송의 유물, 미디어아트를 만나다

한국의 유물과 전통 미술작품 99점을 첨단기술과 접목해 동시대 예술작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미디어아트 ‘이머시브-K: 구름이 걷히니 달이 비치고 바람 부니 별이 빛난다’ 전시가 15일 개막합니다. 훈민정음 해례본, 신윤복의 ‘미인도’, 정선의 ‘해악전신첩’과 ‘금강내산’, 계미명금동삼존불입상 등 한국의 국보와 보물을 소재로 한 간송미술관 최초의 몰입형(이머시브) 미디어아트전입니다.

첨단 프로젝션 매핑과 인터랙티브 기술이 다채롭게 구현돼 관람시간 90분 동안 시공간을 뛰어넘으며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경향신문과 간송미술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한국 문화의 원형을 미디어아트로 세계에 알리는 첫걸음입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기간 : 2024년 8월15일~2025년 4월30일(매주 월요일 휴관)

■장소 :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뮤지엄 전시 2관

■입장료 : 성인 2만원, 청소년 1만5000원, 어린이 1만원

■주최 : 경향신문, 간송미술문화재단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SBA

■문의 : 1511-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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