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아직 파리에 금메달 더 남았는데요…왼쪽 다리를 잃은 카누 선수의 패럴림픽 첫 도전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아직 파리에 금메달 더 남았는데요…왼쪽 다리를 잃은 카누 선수의 패럴림픽 첫 도전

입력 2024.08.22 17:49

아직 파리에 금메달 더 남았는데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다시 파라 카누를 시작했을 때 처음에는 중학생들한테도 졌어요. 자존심도 많이 상했는데, 더 열심히 해서 빨리 얘네 잡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오는 28일 개막하는 파리 패럴림픽 파라 카누 종목에 출전하는 최용범 선수. 우리나라 선수가 패럴림픽 파라 카누 출전권을 따낸 것은 최용범 선수가 처음입니다.

비장애 카누 선수였던 최용범 선수는 2022년 3월, 생계형 택배일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왼쪽 다리를 절단했습니다. 처음엔 갑자기 장애가 생긴 상황이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밖으로 나오는 것도 힘들어했던 최용범 선수를 다시 세상으로 꺼낸 것은 역시 카누였습니다. 최용범 선수는 재활병원까지 찾아온 중학교 시절 카누부 코치와 대한장애인체육회 매니저의 제안으로 2023년 7월 파라 카누를 시작했습니다.

달라진 몸으로 다시 패들을 잡는 일은 쉽지 않았습니다. 한쪽 다리가 의족인 몸으로는 좌우 균형을 잡기 어려워서 물에 빠지기도 하고, 한참 후배인 중학생과의 경기에서 지기도 했습니다. 자존심이 상하는 경험이었지만, 최용범 선수는 좌절하기보다는 ‘더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고 합니다.

파라 카누를 시작한 지 불과 10개월, 최용범 선수는 마침내 패럴림픽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이제 목표는 금메달을 목에 거는 것입니다.

최용범 선수를 만나 파리 패럴림픽을 앞둔 각오를 들어봤습니다. 그가 출전하는 ‘파라카누 남자 카약 KL3 200m’ 본선 경기는 오는 9월 6일 오후 5시40분(한국시간)에 열립니다.

아직 파리에 금메달 더 남았는데요…왼쪽 다리를 잃은 카누 선수의 패럴림픽 첫 도전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