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경기도 파주시 동화경모공원에서 시민들이 성묘를 하고 있다. 김창길 기자
추석을 보름 여 앞둔 휴일인 1일 경기도 파주시 동화경모공원에 성묘를 하러 온 가족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임진강을 사이에 두고 북한과 마주한 동화경모공원은 실향민과 파주 시민들을 위한 공동묘지이다. 이날 만난 한 실향민 가족은 “빈 자리가 많았는데, 어느새 공원에 묘지가 가득 차 있다”며 부모님 묘소 앞에서 큰절을 올렸다.
- 사회 많이 본 기사

경기도 파주시 동화경모공원에서 1일 실향민 후손들이 성묘를 하고 있다. 김창길 기자
![임진강 이남에서 성묘하는 실향민 후손들 [정동길 옆 사진관]](https://img.khan.co.kr/news/2024/09/01/news-p.v1.20240901.5d904af498214d2fa15c487d7b1b97b8_P1.jpg)

경기도 파주시 동화경모공원에서 시민들이 성묘를 하고 있다. 김창길 기자
![임진강 이남에서 성묘하는 실향민 후손들 [정동길 옆 사진관]](https://img.khan.co.kr/news/2024/09/01/news-p.v1.20240901.0ddc292ba7524a30af2e12be726bcb10_P1.jpg)

경기도 파주시 동화경모공원에서 한 가족이 그늘막을 치고 성묘를 하고 있다. 김창길 기자

경기도 파주시 동화경모공원에서 한 가족이 성묘를 지내고 있다. 김창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