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글판 가을편,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정지윤 기자
[경향포토] 광화문글판 가을편,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2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외벽에 광화문글판 가을편 윤동주 시인의 시 ‘자화상’이 걸려 있다. 이번 문안은 자기 성찰을 통해 희망을 노래한 윤동주 시인처럼, 고단한 현실에 처해 있더라도 더 나은 내일을 꿈꾸자는 의미를 담았다. 2024.9.2. 정지윤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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