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흐린 하늘 아래 홀로 선 문재인…검찰 수사 논란 속 SNS 게시물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닫기

보기 설정

닫기

글자 크기

컬러 모드

컬러 모드

닫기

본문 요약

닫기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닫기

흐린 하늘 아래 홀로 선 문재인…검찰 수사 논란 속 SNS 게시물

문재인 전 대통령이 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영상 | 인스타그램

문재인 전 대통령이 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영상 | 인스타그램

문재인 전 대통령이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비가 떨어질 듯한 하늘을 배경으로 한 영상을 올렸다. 문 전 대통령 일가에 대한 검찰의 전방위적인 수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지지자들은 그의 영상에 응원 댓글을 달고 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통도사 메밀밭”이란 글과 함께 15초가량의 영상을 올렸다. 문 전 대통령 홀로 검은 우산을 손에 쥔 채 흐린 하늘 아래 펼쳐진 메밀밭을 보는 내용이다. 영상에는 바람 소리 이외에 대화는 담기지 않았다.

문 전 대통령이 영상을 올린 구체적인 취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최근 검찰이 문 전 대통령 전 사위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가족들에 대한 전방위적인 수사를 진행하고 있어, 암시적인 의미가 담긴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이 게시물은 문 전 대통령 일가에 대한 검찰 수사가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뒤 처음 올라온 것이다.

지지자들은 현재 그의 SNS에 응원의 메시지를 올리고 있다.

  • AD
  • AD
  • AD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