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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 연금개혁 등 협치 강조할 듯

입력 2024.09.05 06:46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5일 22대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다. 추 원내대표는 노동·교육·연금 등 윤석열 정부의 3대 개혁 과제에 대한 여야의 협치를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연설에서 윤 정부의 3대 개혁과제을 비롯해 최근 정부가 드라이브를 거는 의료개혁 완수를 위한 여야 협치를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추 원내대표는 전날 정부안이 발표된 연금개혁과 관련해 국회 차원의 논의를 위한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설치도 야당에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 원내대표는 이번 정기국회에서 세재개편과 민생법안 처리에 대한 야당의 협조을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 여야 대치 상황을 줄이고 협치를 하자고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전날 22대 국회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자로 나선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국민안전과 민생경제, 민주주의, 한반도 평화, 헌정질서 등 5가지 위기를 거론하며 “민심이 성나면 배(정권)를 뒤집는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실은 탄핵 추진을 암시한 발언이라며 “민주당이 괴담이나 궤변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것 같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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