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비가 내린 12일 한 고양이가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광장에 있다. 한수빈 기자
이례적인 가을 폭염 기승하는 가운데 12일 비가 내리며 더위가 한풀 꺾였다. 비는 제주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내일까지 이어진다.
비로 인해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어제 보다 8도 가량 낮아진 25~33도로 예보됐다. 추석 연휴에는 중국으로 향하는 13호 태풍 ‘버빙카’의 영향으로 아침 기온은 17~26도, 낮 기온은 24~34도 까지 올라가며 폭염이 계속 될 예정이다.
추석 당일인 1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구름이 많거나 흐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운 지역도 다수 있을 예정이다.
![[정동길 옆 사진관] 폭염 꺾는 가을비···추석엔 다시 폭염](https://img.khan.co.kr/news/2024/09/12/news-p.v1.20240912.436fbe527d144253b84e100aa860e71c_P1.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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