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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북한이 어제오늘 띄운 쓰레기 풍선 약 50개”

입력 2024.09.15 09:36

지난 8일 경기 파주시 광탄면의 한 창고의 지붕 위에 오물 풍선이 떨어져 불이 나고 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지난 8일 경기 파주시 광탄면의 한 창고의 지붕 위에 오물 풍선이 떨어져 불이 나고 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북한이 지난 14일 밤부터 15일 새벽까지 띄운 쓰레기 풍선이 50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합동참모본부는 15일 “북한이 어젯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약 50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으로 식별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경기 북부 및 서울 일부 지역에서 10여개의 낙화물이 확인됐다. 파악된 쓰레기는 종이류·비닐·플라스틱병 등 생활 쓰레기로, 군 당국 분석 결과 안전에 위해 되는 물질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은 대북전단 살포에 반발하며 지난 5월 말부터 총 19차례에 걸쳐 남쪽으로 쓰레기 풍선을 띄웠다. 이번 쓰레기 풍선 살포는 지난 11일 이후 사흘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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