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청계천 산책할 강아지 구합니다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닫기

보기 설정

닫기

글자 크기

컬러 모드

컬러 모드

닫기

본문 요약

닫기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닫기

청계천 산책할 강아지 구합니다

입력 2024.09.30 16:06

서울시가 이날부터 연말까지 청계천 반려견 출입 시범사업을 시작한 30일 서울 동대문구 황학교 근처에서 반려견이 산책하고 있다. 정효진 기자

서울시가 이날부터 연말까지 청계천 반려견 출입 시범사업을 시작한 30일 서울 동대문구 황학교 근처에서 반려견이 산책하고 있다. 정효진 기자

[정동길 옆 사진관] 청계천 산책할 강아지 구합니다

연말까지 반려견과 함께 청계천을 산책할 수 있다.

서울시는 30일부터 청계천 황학교 하류(동대문구)∼중랑천(성동구) 합류부 약 4.1㎞ 구간에서 반려견 출입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시범 구간은 산책로 주변 공간이 충분하고, 현재 반려견 출입이 가능한 성북천·정릉천과 이어져 산책에 적합한 구간이다. 향후 시범 구간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시범사업 시행 첫날인 30일 서울 동대문구 황학교 근방에 반려견 루돌프, 사슴코 두 마리와 산책을 나온 견주는 “오늘을 기다렸다가 나왔는데 너무 좋다”며 “황학동 근처에는 산책할 만한 곳이 없어서 도로에 데리고 나가면 강아지들이 쓰레기 냄새를 맡곤 했는데 여기서 풀 냄새도 맡고 이곳저곳 가자고 하는 것이 뿌듯하다”고 했다.

반려견과 함께 청계천을 산책하려면 1.5m 이내 목줄 착용, 맹견의 경우 입마개 착용, 배변 봉투 지참 등을 지켜야 한다.

[정동길 옆 사진관] 청계천 산책할 강아지 구합니다
[정동길 옆 사진관] 청계천 산책할 강아지 구합니다
[정동길 옆 사진관] 청계천 산책할 강아지 구합니다
  • AD
  • AD
  • AD

연재 레터를 구독하시려면 뉴스레터 수신 동의가 필요합니다. 동의하시겠어요?

경향신문에서 제공하는 뉴스레터, 구독 콘텐츠 서비스(연재, 이슈, 기자 신규 기사 알림 등)를 메일로 추천 및 안내 받을수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경우 [마이페이지 〉 개인정보수정] 에서 언제든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아니오

레터 구독을 취소하시겠어요?

구독 취소하기
뉴스레터 수신 동의

경향신문에서 제공하는 뉴스레터, 구독 서비스를 메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경우 [마이페이지 > 개인정보수정] 에서 언제든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 동의를 거부하실 경우 경향신문의 뉴스레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지만 회원가입에는 지장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1이메일 인증
  • 2인증메일 발송

안녕하세요.

연재 레터 등록을 위해 회원님의 이메일 주소 인증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시 등록한 이메일 주소입니다. 이메일 주소 변경은 마이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보기
이메일 주소는 회원님 본인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합니다. 이메일 주소를 잘못 입력하신 경우, 인증번호가 포함된 메일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뉴스레터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에서 제공하는 뉴스레터, 구독 서비스를 메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경우 [마이페이지 > 개인정보수정] 에서 언제든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 동의를 거부하실 경우 경향신문의 뉴스레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지만 회원가입에는 지장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1이메일 인증
  • 2인증메일 발송

로 인증메일을 발송했습니다. 아래 확인 버튼을 누르면 연재 레터 구독이 완료됩니다.

연재 레터 구독은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