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거제 삼성중공업서 25t 트레일러가 자전거 ‘쾅’···50대 노동자 숨져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닫기

보기 설정

닫기

글자 크기

컬러 모드

컬러 모드

닫기

본문 요약

닫기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닫기

거제 삼성중공업서 25t 트레일러가 자전거 ‘쾅’···50대 노동자 숨져

거제 삼성중공업서 25t 트레일러가 자전거 ‘쾅’···50대 노동자 숨져

30일 오전 8시 42분쯤 경남 거제시 장평동 삼성중공업 내 하역장 삼거리에서 25t 트레일러와 자전거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자전거를 타고 있던 50대 노동자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를 받던 중 끝내 숨졌다.

경찰은 트레일러 운전자가 옆에서 오던 자전거를 확인하지 못하고 그대로 충돌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트레일러 운전자를 입건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AD
  • AD
  • AD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