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 폭발물 설치” 음성변조 신고···경찰, 현장 수색 중

김송이 기자
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전화가 경찰서 지구대에 걸려와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30일 오후 8시30분쯤 화양지구대에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전화가 걸려왔다고 밝혔다.

전화 속 목소리는 신원을 알 수 없도록 변조됐다고 한다.

경찰은 어린이대공원에서 시민들을 모두 대피시킨 뒤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Today`s HOT
전사자들을 잊지 않고 추모하는 시민들 최소 37명 사망.. 토네이도로 인한 미시시피주 모습 화창한 날, 멕시코 해바라기 밭에서의 사람들 로스앤젤레스 항구 그랑프리에 참가한 각국 팀들
나폴리서 규모 4.4 지진, 새벽부터 놀란 시민들 뉴욕 슈퍼 웰터급 복싱 경기 우승자, 칼럼 월시
갑작스런 토네이도로 아수라장된 피코 리베라 영국에서 열린 '성 패트릭 데이'
기차를 끌어 기네스 인증 받은 레슬링 선수 마흐루스 이스라엘 유대인들을 위한 명절, '푸림' 마이애미 비치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 월식 전의 보름달, 관람하고자 모인 사람들
경향신문 회원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경향신문 회원이 되시면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퀴즈
    풀기
  • 뉴스플리
  • 기사
    응원하기
  • 인스피아
    전문읽기
  • 회원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