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천절인 3일 시민들이 서울 남산에서 화창한 가을 날씨를 즐기고 있다. 성동훈 기자
![[정동길 옆 사진관] 맑고 푸른 개천절…완연한 가을](https://img.khan.co.kr/news/2024/10/03/news-p.v1.20241003.ca999a3f6d984678ad76a1b6ac68eb4a_P1.jpeg)
개천절인 3일 서울은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였다.
아침 기온은 10.8도로 올가을 들어 최저기온을 기록했다. 낮 기온도 22도에 머물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남산을 찾은 시민들은 파란 하늘 아래 휴일을 즐겼다. 시민들은 일교차가 커지는 날씨에 반팔부터 긴 외투까지 다양한 차림새로 가을을 맞이했다.
이번 징검다리 연휴 날씨의 최대 변수였던 제18호 태풍 끄라톤은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을 주지 않고, 타이완을 지나며 세력이 급격히 약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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