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도화지에 펼치는 꿈’···대학 수시모집 미술 실기시험

한수빈 기자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에서 2025학년도 수시모집 아트앤디자인학과 미술 실기고사가 진행된 6일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한수빈 기자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에서 2025학년도 수시모집 아트앤디자인학과 미술 실기고사가 진행된 6일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한수빈 기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달 남짓 남은 6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에서 미술대학 수시 모집 실기고사가 실시됐다.

기초 디자인 과목의 주제는 ‘카메라와 필름’이 제시됐다. 수험생들은 ‘제시된 사물의 특징과 조형 요소를 활용하여 화면을 구성하고 표현하라’라는 문제에 따라 열심히 붓과 연필을 놀렸다.

아트앤디자인학과는 올해 수시모집 60명 중 29명을 실기우수자 전형으로 뽑는다. 총 953명이 지원해 32.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이번 고사는 체육관과 학술정보원으로 장소를 나눠 진행됐다. 수험생들은 이날 오전에는 기초 디자인을 오후에는 발상과 표현, 기초 소양 등의 실기 과목 시험을 치른다.

[현장 화보] ‘흰 도화지에 펼치는 꿈’···대학 수시모집 미술 실기시험
[현장 화보] ‘흰 도화지에 펼치는 꿈’···대학 수시모집 미술 실기시험
[현장 화보] ‘흰 도화지에 펼치는 꿈’···대학 수시모집 미술 실기시험
[현장 화보] ‘흰 도화지에 펼치는 꿈’···대학 수시모집 미술 실기시험
[현장 화보] ‘흰 도화지에 펼치는 꿈’···대학 수시모집 미술 실기시험
[현장 화보] ‘흰 도화지에 펼치는 꿈’···대학 수시모집 미술 실기시험
[현장 화보] ‘흰 도화지에 펼치는 꿈’···대학 수시모집 미술 실기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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