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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제14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대통령상 수상

입력 2024.10.13 10:47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조경. 현대건설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조경.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국토교통부와 환경조경발전재단이 공동 주최한 ‘제14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국토교통부와 환경조경발전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조경분야 최고권위상이다. 현대건설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2BL)를 민간·공공부문에 출품해 도시정비사업 최초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해당 단지의 조경은 절제와 균형 등 완성도에서 공동주택 조경 설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6만5000㎡ 규모의 도심 숲을 조성해 탄소배출 제로를 시도하고 130여종 수목과 140여종 화초를 심어 식물원 수준의 종 다양성을 확보한 것이 공공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현대건설의 디자인 경쟁력은 조경 분야를 넘어 국내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달 미국산업디자인협회(IDSA)가 주관하는 ‘IDEA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디에이치 갤러리의 디에이치 올라이프케어 하우스 외 5개 작품으로 국내 건설사 최초 6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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