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호재)는 제259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스토리 부문 우수상 수상작에 권도현 경향신문 기자(사진)의 ‘선수될 결심? 축구에 진심!’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권도현 기자의 수상작은 지난 7월 열린 제32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에 참가한 경남 창원시 명서초등학교 여자축구부의 축구에 대한 열정을 생생하게 담았다.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전국의 신문·통신사 소속 회원 500여명이 취재한 보도사진을 뉴스, 스포츠, 피처, 네이처, 스토리, 포트레이트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심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