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남성 소화기 던져 국회 본청 유리창 파손

강윤중 기자    박민규 기자
25일 국회 본청 입구 유리창이 깨져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25일 국회 본청 입구 유리창이 깨져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국회 본청 유리창을 깬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25일 오전 5시 15분쯤 국회 본청 정문 회전문 옆 유리를 소화기로 던져 깼다.

25일 국회 본청 입구 유리창이 깨져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25일 국회 본청 입구 유리창이 깨져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25일 국회 본청 입구 유리창이 깨져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25일 국회 본청 입구 유리창이 깨져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본청에 진입한 남성은 이후 보안 검색대 앞 유리까지 파손했고, 이후 국회 인근에서 자전거를 타던 중 경찰에 붙잡혀 영등포경찰서로 넘겨졌다.

경찰은 이 남성의 신원 및 동기 등을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국회 본청 입구 유리창이 깨져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25일 국회 본청 입구 유리창이 깨져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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