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품이 얼마나 좋냐면요
강지희 문학평론가는 17년차 ‘한강 덕후’입니다. 2008년 ’채식주의자‘에 대한 평론으로 등단한 강지희 평론가는 스스로 ’한강 성덕‘이라고 부릅니다.지난 17일 열린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은 한강 작가가 노벨상 수상 후 처음으로 나온 공식 석상이었습니다. 이 시상식에서 한강 작가를 축하하기 위해 축사를 맡은 사람도 바로 강 평론가였습니다. 한강 작가는 직접 전화로 강 평론가에게 축사를 부탁했습니다.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 이후 ’독서 붐‘이 한창인 요즘! 노벨상 수상작을 읽는 기쁨을 누리는 사람들이 많아지도록 성공한 덕후 강 평론가와 함께 ’한강 입덕 가이드‘를 제작했습니다.
지난 17일 열린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은 한강 작가가 노벨상 수상 후 처음 나온 공식 석상입니다. 한강 작가는 직접 전화로 강지희 문학평론가에게 축사를 부탁했습니다.
2008년 한강 작품 ‘채식주의자’로 등단한 강 평론가는 ‘17년 차 한강 덕후’입니다. “제일 좋아하는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받게 돼서 마치 ‘웹 소설 주인공’이 된 것 같았다”는 강지희 평론가와 나눈 이야기를 유튜브 채널 [경향식 뉴스토랑]에서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