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 고대언론인상’에 황대일·위정환·이태규씨

황대일 사장·위정환 총괄상무·이태규 본부장(왼쪽부터)

황대일 사장·위정환 총괄상무·이태규 본부장(왼쪽부터)

고려대 언론인교우회는 제30회 ‘장한 고대언론인상’ 수상자로 황대일 연합뉴스 사장, 위정환 MBN 총괄상무, 이태규 한국일보 콘텐츠본부장(상무)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상식은 다음달 16일 고려대에서 열린다. 황 사장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연합뉴스에 입사해 자카르타 특파원, 법조팀장, 전국·사회에디터, 콘텐츠총괄본부장 등을 지냈다.

위 상무는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해 금융부장, 경제부장, MBN 보도국장·보도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 본부장은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한국일보에 입사해 워싱턴 특파원, 사회부장, 정치부장, 편집국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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