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가 ‘2024 에코리그 환경분야 아이디어 대회(2024 Eco League)’를 개최하고, 최종 우승팀에 커피박(커피 찌꺼기)을 활용해 친환경 빨대를 개발한 ‘케이버’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송영재 BAT로스만스 대표(가운데)와 임직원, 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 대표는 “매년 에코리그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인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환경을 생각하는 청년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좋은 사업 모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BAT로스만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