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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가을, 특별한 지역 맛으로 일본인 관광객 사로잡는다

입력 2024.11.19 11:01

아사히방송TV(ABCTV) <모코미치 하야미의 트래블키친>이 한국의 지역특산물과 한국 요리를 소개한다.

아사히방송TV(ABCTV) <모코미치 하야미의 트래블키친>이 한국의 지역특산물과 한국 요리를 소개한다.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타 국가보다 재방문율이 높은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에서만 즐길 수 있는 가을 로컬 문화체험을 주제로 홍보에 나섰다.

올해 9월 방한 일본인 관광객은 2019년 같은 월 대비 123.7% 회복해 팬데믹 이후 가장 높은 월별 회복률을 기록했다. 10월과 11월에도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재방문율이 높은 일본인 관광객은 ‘한국 여행 고수’로 손꼽힌다.

이에 따라 공사는 쇼핑, 미식, 대표 관광지 등을 섭렵한 이들이 다음으로 찾는 것이 특정 시기, 해당 지역에서만 즐길 수 있는 한국만의 독특한 체험이라는 점에 착안해 ‘찐 한국’을 느낄 수 있는 테마인 김장, 단풍, 제철 음식 등을 다방면으로 선보인다.

먼저 아사히방송TV(ABCTV) <모코미치 하야미의 트래블키친>을 통해 한국의 지역특산물과 한국 요리를 소개한다. 일본 인기배우 모코미치 하야미가 광주 떡갈비거리에서 ‘먹방’을 선보이고 전라남도 해남 배추로 김장 체험을 하는 ‘쿡방’으로 남도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았다. 프로그램은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총 3회 방송될 예정이며, 향후 OTT를 통해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4일에는 일본 규슈지역 여행관계자와 언론인 11명이 강원도를 찾았다. 이들은 원주 문막읍 반계리 은행나무, 평창의 발왕산 등 한국의 가을 정취를 즐기고 한식 체험시설 정강원에서 김치 만들기 체험을 하는 등 다채로운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가을과 지역 특화 콘텐츠를 주제로 관광 상품화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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