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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빈집 새로 단장해 농촌유학생·귀농·귀촌인에 임대

입력 2024.11.19 13:01

빈집 6년간 무상 임대 시 사업비 7000만 원 지원

영월군 인터넷 홈페이지 초기 화면 갈무리.

영월군 인터넷 홈페이지 초기 화면 갈무리.

강원 영월군은 농촌 유학생과 귀농·귀촌인에게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빈집 새 단장 사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영월군은 활용 가능한 빈집을 6년간 무상 임대할 경우 리모델링을 할 수 있도록 7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3월 실시한 실태조사에서는 지역 주민 9명이 ‘빈집 새 단장 사업’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영월군은 이 중 김삿갓면 옥동리와 북면 마차리, 무릉도원면 운학리 등 3개 빈집 4개 동을 사업 대상으로 선정해 이달 말까지 리모델링을 끝낼 예정이다.

또 오는 12월부터 리로델링을 마친 옥동리와 마차리 집은 농촌유학생 주거지로, 운학리 집은 귀농·귀농인 주거지로 활용하기로 했다.

영월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농촌 지역에서 대두되는 빈집 문제를 해결하고,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주거 공간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빈집 새 단장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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