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위증교사 혐의 무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위증교사 혐의 재판 1심 선고 무죄 판결을 받은 후 법원을 떠나고 있다. 권도현기자
지난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열흘 만에 또다시 사법리스크 시험대에 올랐지만 무죄 판결을 받아 한 고비를 넘겼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는 25일 이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사건에 대한 1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은 대법원 양형기준상 최고형인 징역 3년을 구형했던 상황이었다. 법원을 나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표정을 모았다.
![‘위증교사 1심 무죄’ 이재명 대표, 법원 밖 표정 [현장 화보]](https://img.khan.co.kr/news/2024/11/25/news-p.v1.20241125.16e792736c4248abb6faed45d47e8c38_P1.jpg)
법원 도착하는 이재명 대표
![‘위증교사 1심 무죄’ 이재명 대표, 법원 밖 표정 [현장 화보]](https://img.khan.co.kr/news/2024/11/25/news-p.v1.20241125.e7f189a4d50a431fbbae0937a03843d2_P1.jpg)
웃으며 법정 향하는 이재명 대표
![‘위증교사 1심 무죄’ 이재명 대표, 법원 밖 표정 [현장 화보]](https://img.khan.co.kr/news/2024/11/25/news-p.v1.20241125.58282b09f8934f34b8d0005ba2689c74_P1.jpg)
법원 나서는 이재명 대표
![‘위증교사 1심 무죄’ 이재명 대표, 법원 밖 표정 [현장 화보]](https://img.khan.co.kr/news/2024/11/25/news-p.v1.20241125.774aa3925d3546f79fbfe38b127b2696_P1.jpg)
소감 밝히는 이재명 대표

이재명 대표 구속하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에 대한 1심 선고일인 24일 신자유연대 회원들이 서울 서초구 법원 앞에서 집회를 하고 있다. 정효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에 대한 1심 선고일인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지지자들이 집회를 하고 있다. 정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