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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아파트 전기차 화재 ‘조기감지 시스템’ 개발 착수

입력 2024.11.26 15:28

허윤홍 GS건설 대표(사진 왼쪽)와 구본욱 LK삼양 대표이사(사진 오른쪽)이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 조기 감지 시스템 개발협력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GS건설 제공

허윤홍 GS건설 대표(사진 왼쪽)와 구본욱 LK삼양 대표이사(사진 오른쪽)이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 조기 감지 시스템 개발협력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GS건설 제공

최근 잇따른 전기차 화재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GS건설이 아파트 전기차 화재 ‘조기 감지 시스템’ 공동개발에 나선다.

GS건설은 종로구 GS건설 본사 사옥에서 허윤홍 대표와 구본욱 LK삼양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 조기 감지 시스템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GS건설은 앞서 지난 9월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 대응전략 수립 후 LK삼양과 화재 조기감지 기술 검토를 진행해왔다. 이번 MOU체결을 통해 본격적인 기술개발에 착수한다.

공동개발에 나서는 주요 과제는 ‘전기차 하부 이상온도 감지 시스템’과 ‘스마트 폐쇄회로(CC)TV 기반 통합 관제시스템’ 등 두 가지다.

전기차 하부 이상온도 감지 시스템은 전기차 하부의 온도이상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문제 발생시 관리자가 신속대응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소방대의 초기대응 시간을 확보하고 화재 확산을 조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GS건설은 기대했다.

스마트CCTV기반 통합 관제시스템은 기존 주차 관제 시스템에 인공지능(AI)를 활용, 주차장 내 화재 위험 실시간 감시 및 경고기능을 추가하는 시스템으로, 일종의 ‘주차+보안+안전’기능 통합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내년 하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13개월간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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